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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상♥MBC 캐스터 이현승 내일(18일) 부부된다

입력 : 2018-08-17 13:24:21 수정 : 2018-08-17 1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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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왼쪽), 이현승.

그룹 오션 출신 가수 현상과 이현승 MBC 기상캐스터가 부부가 된다.

17일 현상과 이현승은 오는 18일 정오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사회는 가수 홍경민과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테이와 고유진이 부른다.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연인임을 밝힌 후 공개열애를 해왔다.

앞서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직접 공개했다. 이현승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짝꿍, 사랑스럽게 나왔다"라는 글을 올려 예비 신랑인 현상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표현했다.

현상은 2012년부터 그룹 오션의 메인보컬로 활동했다. 최근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현승은 2010년 MBC에 입사해 8년째 기상캐스터로 재직 중이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이현승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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