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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4주만에 방송 재개, 원년멤버 이철희 더불어 민주당 의원 再합류해

입력 : 2018-08-17 10:34:14 수정 : 2018-08-17 1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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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이 새 패널 더불어민주당 이철희(사진) 의원과 함께 4주만에 방송을 재개했다.

그동안 '썰전'은 기존 패널이었던 고(故) 노회찬 의원 별세로 방송을 멈췄다. 

고인의 후임으로 썰전에 나온 이 의원은 "냉철한 시각과 유머 넘치는 비유로 '썰전'을 빛내주신 노희찬 의원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이 의원은 2013년 첫 방송부터 총선 출마 직전인 2016년까지 '썰전'에 출연했던 원년멤버다. 


썰전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 의원은 "썰전 이전과 이후가 달라졌다. 썰전에 대한 애착과 신세가 있다. PD가 와 '어려울 때 도와달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1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 된 '썰전' 시청률은 전국유료방송가구기준 3.569%로 나타냈다. 이는 직적 방송이었던 지난달 19일 시청률 2.632%보다 0.937%P 상승한 수치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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