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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FIFA 랭킹 한국 57위…日 55위· 佛 1위 상승· 獨 15위로 급락

입력 : 2018-08-16 18:07:01 수정 : 2018-08-16 19: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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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러시아월드컵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크게 흔들어 놓았다.

1위를 굳건히 지켰던 독일이 한국에 0-2로 패하며 조별리그서 탈락하는 바람에 15위로 무려 14계단인타 미끌어졌다.

반면 우승한 프랑스는 7위에서 단숨에 1위자리를 궤찼다.

16일 FIFA가  발표한 8월 랭킹에서 한국은 종전 57위를 유지했다.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일본은 61위에서 55위로 점프했고 월드컵서 선전한 이란도 다섯 계단 상승한 32위에 올랐다.  호주는 43위로 아시아1위 자리를 이란에 양보했다.

벨기에와 브라질이 2,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월드컵 준우승국 크로아티아는 20위에서 4위까지 치솟았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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