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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창업동아리 뉴앤트, 지하철을 주제로 한 '2호선 부루마블' 전시

입력 : 2018-08-16 14:40:45 수정 : 2018-08-16 14: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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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LINC+사업단 사회적기업 창업동아리 1기 NEW ANT는 지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8'에 참가해 '2호선 부루마블' 전시, 호평을 받았했다.

'2호선 부루마블'은 일상 속 무심하게 지나쳤던 지하철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전시로  △스탬프북 꾸미기 △지하철 퀴즈 △타임 이벤트 △지하철 속 내 모습 그려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벤트 중 골든볼을 뽑는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모나미 153 DIY 펜키트도 증정했다.

이번 전시는 NEW ANT팀과 김진선 작가 주최의 공모를 통해 제작비를 지원했으며, 국민 문구 기업 모나미의 협찬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에 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 관심을 나타냈다.

전시를 기획한 NEW ANT(대표 양유정. 경영 2)팀은 예술기획단체로, 청년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목표로 현재 청년미술가들을 중심으로 미술 전시, 상품 및 행사 기획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밖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소속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8기 선발, 건국대 LINC+사업단 등과의 사업 협약을 기반으로 <낯선 곳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당신을 위해> 외 11개 프로젝트, , <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초이스>외 4회 전시 등도 기획하며 청년 미술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이어 NEW ANT와 김진선 작가는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일상 속 지하철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도 준비 중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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