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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두 번째 시집 ‘밤하늘에 꽃이 핀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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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8-15 15:49:37      수정 : 2018-08-15 15:49:37
겨레 사랑과 통일을 갈망하는 이상현 시인이 11년 만에 두 번 째 시집 ‘밤하늘에 꽃이 핀다’(월간문학)를 펴냈다. 첫 시집 ‘미소 짓는 씨올’ 이후 무려 11년 만이다. 이 시집은 제목에서 시사하듯이 자연친화적이며 독자 친화적이다. 쉽게 이해되면서도 깊이와 울림이 있다. 의도적인 난해함을 배제했다. 마치 옛추억을 더듬듯 따스한 눈물을 훔치게 하는 매력이 시편마다 그 행간에 숨어들어 있다. 곧 그의 시 한 편 한 편마다 순진무구하던 문경 산골 소년이 머리가 희끗희끗해진 지금까지의 꿈과 사랑, 생의 희열과 눈물이 아름다운 시어로 점묘돼 있다.

이승하 중앙대 교수(시인)은 “시인이 아렇게 세상의 온갖 쓸쓸함도 따뜻하게 감싸안으려는 정신은 어디서 온 것일까. 함석헌 선생의 그 올곧고 따뜻한 인간애에서 배운 것일까. 야학교사로서 직업청소년들을 가르치면서 몸에 밴 것일까. 오래오래 뜸들이고 내는 이번 시집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 큰 시인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태해 선임기자 pth122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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