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5일 제주시 구좌읍 폭염 피해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 제공 |
허식 부회장은 광복절인 15일 제주시 구좌읍 당근 피해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였으며, 김원석 농경대표이사는 강원 평창·강릉의 무·배추 피해농가를 방문하여 피해농업인을 위로하였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오른쪽 첫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5일 제주시 구좌읍 폭염 피해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하고 있다. 농협 제공 |
한편, 농협은 금번 폭염 피해 극복을 위해 재해자금(무이자자금) 5천억원 긴급 편성 지원, 임직원 자발적 성금 4억원 모금 및 기부, 양수기 3천대 무상공급, 약제 등 할인공급, 단수 등 식수 부족 도서지역에 생수를 공급하는 등 범농협 차원의 지원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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