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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사망설 즉각 부인" 마른하늘에 날벼락!

입력 : 2018-08-14 14:39:39 수정 : 2018-08-14 14: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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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이 사망설에 입장을 밝혔다.

배우 김아중(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사망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아중이 13일 자택에서 사망했으며,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내용이 퍼졌다.

이름은 없으나,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이듬해 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는 사실을 언급해 쉽게 김아중임을 추측하게 했다.

이에 김아중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즉각 부인에 나섰다. "소속사에서도 이를 접하고 황당했다"면서 "현재 계속 배우 본인과 연락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주부터 영화 촬영 준비를 위해 매니저와 대본 분석에 한창이다. 오늘도 스케줄로 바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아중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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