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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리미엄 가전 ‘시그니처’ 중남미 진출

입력 : 2018-08-13 21:14:21 수정 : 2018-08-13 2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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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이어 콜롬비아서도 출시 행사 LG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가전브랜드인 ‘LG 시그니처’가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다.

LG전자는 오는 15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현대미술관’에서 현지 거래처 관계자와 언론인,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멕시코 소우마야 미술관에서 LG 시그니처 출시행사가 열렸다. LG전자는 이 행사에서 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장을 마련했다. 멕시코 행사에서는 현지 출신의 유명 사진작가인 디에고 에세가레이가 ‘본질의 미학’을 주제로 LG 시그니처를 모델로 촬영한 작품도 전시했다. 멕시코를 대표하는 건축가와 디자이너, 요리사 등도 행사에 자리해 LG 시그니처 경험담을 공유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중남미에서 “가전 브랜드 중 어떤 브랜드를 알고 있느냐”고 물으면 70% 이상의 소비자가 LG전자라고 대답할 정도로 이 지역에서 LG전자의 인지도가 높다.

LG전자 관계자는 “LG 브랜드의 지배력이 높기 때문에 LG 시그니처 브랜드 또한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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