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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김지현 “임신 힘들어 시험관 시술 준비 중” 채리나 “난자 얼려라”

입력 : 2018-08-12 21:57:58 수정 : 2023-12-10 23: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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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맨 아래 사진)이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는 룰라 동료인 채리나(위에서 두번째 사진 앞줄 왼쪽), 이상민(〃 〃 〃 〃 오른쪽),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맨 위 사진 왼쪽)와 만나 함께 차를 타고 반품매장을 찾았다.

김지현은 차 안에서 “요즘 술 안 마시느냐”는 질문에 “약 먹는다”며 “임신이 자연적으로는 힘드니까 한약의 힘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며 “나이가 얼마 안 남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나이 또래를 보면 지금 다들 준비하고 있다”고도 했다.

앞서 2016년 10월 김지현은 2세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올해로 47살을 맞았다.

이어 갑자기 시작된 ‘여사친’(여자사람친구)들의 현실 대화에 이상민은 얼어붙었다.

채리나는 "이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병원을 보내서 난자를 얼려라”고 이상민에게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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