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김우빈X이종석, 카페에서 우월한 기럭지 선보여

비인두암을 진단 받고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사진 오른쪽)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우빈 근황’이라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종석(〃 왼쪽)과 김우빈이 담겨 있었다.

게시물에 따르면 김우빈은 절친한 배우 이종석과 한 카페를 나서고 있다.

장발의 머리에 다소 야윈 김우빈의 모습을 엿볼 수 였으며, 이종석은 다소 긴 머리에 얼굴이 마스크와 함께 가려져있다.   

김우빈의 얼굴이 공개된 것은 1년 3개월 만이다.

앞서 그는 지난해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당시 소속사는"“다행히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라며 "현재 약물과 방사선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치료에 전념하여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빠른 쾌유를 빌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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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