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사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우빈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속 김우빈은 검은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거리를 바쁘게 걸어갔다.
앞머리는 하나도 없이 모두 뒤로 넘겼으며, 긴 머리를 뒤로 묶은 일명 ‘꽁지 머리’를 한 모습이다.
김우빈은 유리창 너머로 자신을 촬영하는 이를 쳐다보기도 했는데, 이 사진은 서울 강남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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