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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버스 경영난… 준공영제 도입하라”
업체 기사들 인천시청서 집회…“최저임금 인상 등 적자 눈덩이” / 市 “예산 부담… 국비 요청 고민”
입력 : 2018-08-10 19:13:19 수정 : 2018-08-10 19: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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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버스 업체들에 이어 업체 소속 근로자들도 경영난을 호소하며 인천시에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요구했다.
인천 광역버스 업체 근로자 40여명은 10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 촉구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지원 없는 광역버스, 기사 없이 못 굴린다’, ‘광역버스 기사도 사람답게 살고 싶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쳤다. 주변에는 이들이 몰고 온 빨간색 광역버스 15대가 주차돼 있었다. 광역버스 업계 관계자는 “어제(9일) 인천시에 ‘21일부터 광역버스 운행을 중단하겠다’는 내용의 폐선 신고서를 냈는데도 시에선 아직 별다른 말이 없다”고 했다.
인천지역 광역버스 업체들의 폐선 신고에 인천시가 고민에 빠졌다. 폐선 대상은 국토교통부가 관할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제외한 인천시에 본사를 둔 광역버스 6개 업체 19개 노선(259대 버스)이다. 대부분 인천에서 서울역·강남 등을 오가는 노선이다.
광역버스 업자들은 “최저 시급 인상과 운수 종사자 휴게시간 보장법 신설로 운송 수지 적자는 계속되고 있다”며 “준공영제라서 인천시로부터 적자 보전을 받는 시내버스와의 임금·처우 격차로 운전기사들이 다른 곳으로 이직해 사업을 더는 지속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광역버스까지 준공영제가 확대되면 거액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야 한다”며 “현재 국비 요청 등 다각도로 광역버스 대책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이돈성 기자 sport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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