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전참시' 신현준 매니저, 아이유와 같은 모자 다른 느낌?

입력 : 2018-08-10 17:10:33 수정 : 2018-08-10 17:10:3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일명 아이유 모자로 알려진 모자를 신현준의 매니저가 착용한 모습.

본격적으로 텃밭 가꾸기를 시작한 배우 신현준과 매니저(오른쪽 사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11일 오후 11시5분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회에서는 신현준과 농사를 지으러 양평으로 떠난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진다.

매니저가 삼겹살을 구워 주겠다는 신현준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농사일을 돕기 위해 양평에 따라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과 그의 매니저가 일명 아이유 모자를 쓰고 완벽한 농사 패션을 뽐내 시선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현준 매니저의 첫 농사일을 순탄치 않았다. 매니저는 알로에를 화분에서 뿌리 채 뽑아버리는가 하면, 곡괭이를 부러뜨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땀을 뻘뻘 흘렸다는 후문.


특히 신현준은 대형사고를 친 매니저에게 "(알로에도) 생명이란 말이야. 어떻게 뽑을 수가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좌충우돌 농사 짓기에 급기야 매니저는 신현준 몰래 초코우유를 사 먹는 일탈을 저질렀다.

신현준과 매니저의 좌충우돌 농사 짓기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효리네 민박'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