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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수영복 자태로 실검 1위!…"시원하게 봐줘서 감사해"

입력 : 2018-08-10 14:42:40 수정 : 2018-08-10 14: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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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자태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실검) 1위를 차지한 탤런트 최화정(사진)이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출연자들이 경기도 가평으로 단합대회를 떠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단합대회를 기념해 손수 준비한 도시락과 차 안에서 먹을 영화관 간식 등이 눈길을 사로잡은 데 이어, 최화정과 이영자의 수영복 패션이 큰 화제를 모았다. 


최화정의 수영복 패션을 본 송은이는 미국 부자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사진 왼쪽)도 수영복 차림으로 물에 뛰어들었다. 두 사람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최화정의 수영복 자태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실검 1위에 그의 이름이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 이와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화정은 "나는 정말 (수영복 차림이) 민망했다"며 "그런데 시원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얼굴이 빨개졌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짜 우리끼리 하는 얘긴데 사실 몸매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았을 때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Olive '밥블레스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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