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9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 대통령에 나오지 않는다. 처음처럼 대북문제 적폐청산에 매진하고 경제, 일자리 창출,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을 하면 성공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주 3일 갤럽에선 60%, 이날 리얼미터 58%가 문 대통령 지지도"라며 "전라도는 76.8%, 수도권 60.5%, 충청 52.8%, PK 47.2%, TK 35.6%"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도 40.1%로 지난주 대비 2.7%p 떨어졌다"며 "민주평화당은 2.2%"라고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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