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박지원 "文 대통령, 지지도 잊어야 성공해"

입력 : 2018-08-09 13:29:08 수정 : 2018-08-09 13:29:0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최근 여론조사전문기관의 국정지지율 조사 결과를 놓고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도를 잊어야 성공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9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 대통령에 나오지 않는다. 처음처럼 대북문제 적폐청산에 매진하고 경제, 일자리 창출,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을 하면 성공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주 3일 갤럽에선 60%, 이날 리얼미터 58%가 문 대통령 지지도"라며 "전라도는 76.8%, 수도권 60.5%, 충청 52.8%, PK 47.2%, TK 35.6%"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도 40.1%로 지난주 대비 2.7%p 떨어졌다"며 "민주평화당은 2.2%"라고 보탰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