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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프듀2' 출신 그룹 탄생"…에이틴, 日 데뷔 후 국내 집중 활동"

입력 : 2018-08-09 09:54:01 수정 : 2018-08-09 09: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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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JBJ에 이어 ‘프로듀스101’시즌2(이하 ‘프듀2’) 출신 보이그룹이 탄생했다. 

DS&A엔터테인먼트는 “‘프듀2’ 출신의 신인 10인조 보이그룹 ‘에이틴(A-TEEN)’을 론칭한다”를 9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9월 1일 일본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난 좀 달러’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DS&A 측은 “A-TEEN(All-Teenager)은 ‘프듀2’ 출신인 보컬 김 찬, 최동하, 홍콩인 멤버 조나단 등 10인조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모든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담았고 비주얼은 물론 퍼포먼스와 개성, 끼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데뷔에 앞서 일본에서 싱글 앨범 발매 후 현지 활동을 펼친 뒤 국내 음악시장을 집중 공략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난 좀 달러’는 프로듀서 드웨인의 힙합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일렉트로닉 퍼포먼스 음악으로 안무는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비투비 등 안무 제작에 참여한 국내 최고의 안무가 ‘두부’가 관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 A-TEEN은 첫 싱글 데뷔앨범 '난 좀 달러'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강렬한 눈빛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와 십대다운 풋풋함 등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데뷔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첫 싱글앨범 '난 좀 달러'를 통해 차세대 한류 보이그룹으로 도약해 나갈 A-TEEN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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