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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 2위로 점프 상승세

입력 : 2018-08-07 08:56:12 수정 : 2018-08-07 0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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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28)이 미LPGA 세계랭킹 2위로 2단계 점프, 세계랭킹 1위 탈환 발판을 마련했다.

7일 발표된 8월 2주차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3위 유소연은 총점 356.16으로 지난주 4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총점 467.41로 2주째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박인비(30)와 박성현(25)이 각각 3위와 4위로 한단계 밀려났다.

김인경(30)이 8위로 역시 1단계 떨어졌다.

이밖에 최혜진 13위, 고진영 14위, 김세영 20위, 전인지 23위 등을 보였다.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 조지아 홀(잉글랜드)은 39위에서 29계단이 오른 10위에 자리했다.

준우승한 폰아농 펫람(태국)도 97위에서 51계단 뛴 46위에 자리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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