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
소녀시대 태연이 30살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를 뽐냈다. 태연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liday. g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은 화사한 여름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블루빛 아이셰도가 청량한 피부톤의 태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30살이라곤 믿기지 않는 아기피부 동안 미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른살 맞아?" "아기 피부 인증" 등 반응을 보이며 태연의 동안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2007년 9인조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2년 5월에는 티파니, 서현과 함께 소녀시대-태티서 유닛을 결성하여 ‘Twinkle’로 활동했다.
지난 6월 곡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를 발표했다.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8 SM타운 콘서트에 참여했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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