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인생술집' 최정원, 김정훈과 불화설에 "싸운적 없고 뭉클함만 있을뿐"

입력 : 2018-08-04 13:19:28 수정 : 2018-08-04 13:19:2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최정원(사진 아래)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배우 김정훈과의 애틋한 우정을 언급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UN 출신 배우 최정원, 카라 출신 니콜,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배우 설인아가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UN으로 활동 했던 과거 영상을 보며 "TV 속 제 모습이 부끄럽다. 모니터를 못보겠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최정원은 UN으로 활동하던 시절 당시 같은 그룹 소속 멤버였던 김정훈과의 불화설을 털어놨다.

"불화설 소문이 있었다"는 MC 신동엽의 물음에 최정원은 "잠깐 말 안하고 시간 지나면 풀고 그런 적은 있지만 그렇게 심하게 싸운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UN 멤버 김정훈과 최근 JTBC '슈가맨'을 통해 만났다. "불화설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 의견 충돌로 말을 잠시 안하다가 할 때도 있었지만 시간은 거스를 수 없는 것 같다. 뭉클함이 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000년 데뷔한 2인조 남성 그룹 유엔은 2005년 정규 5집을 마지막으로 해체했다. 당시 유엔의 해체를 둘러싸고 멤버였던 최정원과 김정훈의 불화설 등 다양한 소문이 돌았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