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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시식 중단, 조보아·김성주까지 거부한 음식의 정체는?

입력 : 2018-08-03 19:01:44 수정 : 2018-08-03 19: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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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사업가 백종원(사진)이 시식 중단을 선언한 역대급 초보 가게가 전격 공개된다.

3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편에서는 '신포시장 청년몰'에서도 가장 요리실력이 초보인 가게가 소개된다.

백종원이 방문하기 3일 전에야 급히 메뉴를 결정했다는 초보 사장님들은 장사 시작 전부터 삐걱댔다. 역대급 초보 장사꾼답게 장사를 준비하는 데만 한나절을 보냈다.

또 가게에 관심을 보이는 손님에게 "우리가 이 중에서 제일 맛없다"며 지나치게 솔직하게 응대해 당황스럽게 했다고.


백종원의 냉철한 평가도 이어졌다. 백종원은 돈말이집의 메뉴를 먹고 "골 때리는 맛"이라 표하더니 심지어 "거북하다"며 씹던 음식을 뱉었다.

이어 음식을 맛본 MC 조보아(사진 오른쪽)와 김성주(아래)까지 음식을 뱉어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로 진행자 모두 음식을 뱉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시식 중단이 선언된 음식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낙후된 지역의 지역상권 활성화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조성된 '신포시장 청년몰'을 찾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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