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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손나은 '철벽녀' 해명 "연애 금지령에 연락 오면 형식적으로 깍듯하게 거절"

입력 : 2018-08-02 09:36:45 수정 : 2018-08-02 09: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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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사진)이 방송에서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얼굴 뜯어먹는 소리 하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인기 그룹의 '비주얼 센터'로 손나은과 김종민(코요태), 구준엽(클론), 김정훈(UN)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이 '철벽녀' 이미지에 대해 묻자 손나은은 "원래 성격이 그렇기도 하고 데뷔 초에는 연애금지령이 있었다"며 "그래서 연락이 오면 정말 형식적으로 깍듯하게 거절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그런 이미지가 강해서 다가오는 분들이 없더라"고 답했다.  

손나은은 이상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다.
 
그는 "남자다우면서 다정한 남자를 좋아한다"며 "엄마가 운동선수를 되게 좋아하시는데, 최근엔 러시아 월드컵을 보면 마음에 쏙 들어한 선수로 손흥민, 이용 선수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손나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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