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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경고 "근무지 방문→팬클럽 강제탈퇴"

입력 : 2018-08-01 15:08:23 수정 : 2018-08-01 15: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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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 배우 장근석(31·사진)이 자신을 찾아오는 팬들에 강력한 경고를 했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는 지난달 27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장근석 출근길이나 퇴근길을 보고싶다는 명목으로 길에 서 있거나, 건물 근처에서 대기하는 일이 없도록 강경하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어기는 분들은 반드시 현장에서 적발하여 팬클럽 강제탈퇴 및 향후 공연장 출입 금지 등 어떠한 활동도 불가능하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장근석의 근무지는 생명과 안전을 다루는 곳으로써, 평소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을만큼 엄격한 규율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근석이 그 곳에 배치되었다는 이유로 팬들의 불필요한 방문이 생기고 그로인해 그 곳 근무자들에게 불편을 끼칠 경우, 장근석에게 심각한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근석은 지난달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복무기본교육(소양교육)을 받았고, 근무지로 서울소방재난본부를 배정받았다고 알려졌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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