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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과거 '시스루룩 논란'에 쿨한 반응 "검색어 자주 오르다 보니 익숙해져"

입력 : 2018-07-31 18:52:19 수정 : 2018-07-31 20: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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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사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를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린 '시스루룩 논란'도 다시금 화제다.

과거 Mnet 예능 프로그램 '비틀즈코드' 시즌2에 출연한 박은지는 선정성 논란에 대해 출여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저도 사실 '야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기상 캐스터 시절 시스루룩을 입었다"며 "안에 톱을 입었음에도 조명이 너무 세서 다 비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다음날 회사를 갔더니 제 이름이 검색어에 떠 있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MC인 가수 김태원이 "불쾌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박은지는 "자주 검색어에 오르다 보니 익숙해졌다"고 쿨하게 답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4월 두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신혼을 보내고 있는 박은지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등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그런데 최근 올린 한 영상이 논란됐다. 

지난 22일 박은지는 "오빠 그만 달려. 소리 주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사진)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빠른 속도로 차를 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위험해 보인다", "이런 걸 무슨 자랑이라고 올리는 것인지? 완전 위험하게 운전한다"고 지적했으, 박은지는 사과와 함께 해당 영상을 삭제한 상태이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Mnet(위), 박은지 인스타그램(아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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