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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신성우가 '섹션TV'에 토로한 육아 중 가장 힘든 점은?

입력 : 2018-07-30 22:11:15 수정 : 2018-07-30 22: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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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신성우(위에서 두번째 사진)가 방송에서 새로 지은 집을 공개했다.

30일 방송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그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신성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서울에 혼자 올라왔다"며 "우리 아이에게는 히스토리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새 집을 지은 이유를 밝혔다.

앞서 신성우는 2016년 플로리스트인 아내와 결혼해 반백을 맞은 올해 1월 아들 태오군을 얻었다.

신성우는 방송에서 아들 육아 중 힘든 점에 대한 질문에 "태오의 의중을 파악하지 못해 힘들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아들과 함께 하고 싶은 일에 "걸을 때쯤 찢어진 청바지를 입히고 싶다"며 "빨리 커 소주나 한 잔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활동할 때 인기를 묻는 질문에 "그걸 어떻게 내 입으로 이야기 하냐. 쑥스럽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가수를 하다 연기를 시작할 때 어려움은 없었느냐는 질문에는 "현장에서 선배님들이 많이 가르쳐줬고, 카메라 감독님도 많이 도와주셨다'며 "지금도 연기하는 게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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