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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내 피부를 보호하자…뷰티 아이템 눈길

입력 : 2018-07-30 10:16:59 수정 : 2018-07-30 1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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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폭염 아래 소중한 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여러 뷰티 아이템이 출시돼 소비자들이 지갑을 만지게 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우아한 레드와 골드빛 연꽃 디자인으로 왕후의 품격을 담아낸 ‘후 공진향:미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후’의 상징이자 왕후의 고결함을 나타내는 연꽃 문양을 화려한 펄이 담긴 레드 컬러와 골드 컬러로 디자인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궁중 문화에서 왕후를 상징하는 색상인 붉은색과 금빛으로 장식해 궁중의 신비로움과 범접할 수 없는 왕후의 기품을 표현했다.

 

 


‘럭셔리 골든 쿠션’은 완벽한 커버와 오랜 지속력으로 화사하고 찬란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을 선사해주는 후의 대표 안티에이징 쿠션이다. 궁중비방인 공진비단 성분을 함유했으며, 보습감이 느껴지는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우아한 왕후의 피부빛을 완성해준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촉촉하고 편안하게 세안할 수 있는 진율향 진액 클렌징 오일 미니어처가 함께 구성된 기획세트로 선보여 선물용으로도 좋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왕후의 품격을 담아낸 특별한 디자인의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으로 빛나는 피부는 물론 스몰 럭셔리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딥 클렌징과 필링 그리고 워터팩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의 티백 형태 클렌저인 3 in 1 클렌징 티백도 눈길을 끈다.

리얼 허브100%와 클렌징파우더를 배합한 기존에 없던 티백 형태의 클렌저이다. 아모레퍼시픽 제주 차밭의 녹차잎, 독일산 페퍼민트잎에 효소 클렌징 파우더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티백면에 담았다. 여름 휴가철, 혹은 운동할 때 클렌징 티백 하나로 간편하게 클렌징 루틴을 끝내기에 유용하다.

 
 


그린티와 페퍼민트, 2종으로 출시된다. 3 in 1 클렌징 티백 그린티는 순수 오설록 녹차잎 100%에 클렌징 파우더를 배합했다. 녹차가 촉촉하고 보들보들한 피부로 가꿔주어 수분 및 진정효과를 기대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3 in 1 클렌징 티백 페퍼민트는 독일산 페퍼민트 100%에 클렌징 파우더가 배합된 딥클렌저다. 사용 직후 상쾌한 페퍼민트 향을 느낄 수 있으며 3 in 1 클렌징 티백 그린티보다 클렌징 파우더의 비율이 더 높게 배합해 딥클렌징 효과를 높였다. 말끔하고 개운한 마무리감으로 트러블 안티폴루션 피부에 추천한다.

라네즈 3 in 1 클렌징 티백은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운 후 가볍게 티백 연결고리를 떼어내고 사용하면 된다. 티백을 따뜻한 물에 적셔 조물거리면 세안하기 좋은 허브 거품이 만들어진다. 세안 후 각질 고민이 있다면 티백 면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필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안 마지막 단계에서 클렌징 파우더가 모두 녹은 후 녹차·페퍼민트잎만 남은 티백을 얼굴에 대거나 물에 담가 우려내면 워터팩으로 활용 가능하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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