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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갑상선 항진증' 치료 끝…日 데뷔 앨범 재킷 촬영

입력 : 2018-07-27 19:18:19 수정 : 2018-07-27 19: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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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항진증 치료로 활동을 중단했던 걸그룹 EXID의 솔지가 병을 이겨내면서 곧 팬들 앞에 서게 됐다.

27일 한 매체는 솔지가 지난 1월8일 안와감압술을 받은 뒤 건강 되찾기에 힘써왔으며, 최근 완쾌했다고 보도했다.

솔지는 2016년 12월에 갑상선 항진증 확진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뒤 치료에 힘써왔다.

솔지는 최근 EXID의 ‘업&다운(UP&DOWN)’ 앨범 재킷 촬영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ID는 내달 22일 같은 이름의 앨범으로 일본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다.

다만, 건강을 되찾았을지라도 솔지가 EXID와 당장 활동을 하게 될지는 확실히 정해진 바가 없다.

이 매체는 “소속사 관계자는 솔지의 건강이 좋아졌지만 갑상선 항진증은 재발률이 높아서 조심스럽다고 밝혔다”며 “EXID 합류 여부는 늦어도 8월초에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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