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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콜센터, 서비스 기사 등 공기청정기 및 제습기 AS 인력 확충

입력 : 2018-07-28 09:57:00 수정 : 2018-07-27 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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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 솔루션 기업 위닉스가 전국 AS 네트워크 확대 및 우수 엔지니어 확보를 위한 인력 확충에 나선다고 전했다.

위닉스의 주력 제품인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꾸준히 서비스센터를 확장해왔다. 특히 AS 물량이 집중되는 수도권의 경우, 작년보다 올해 3개 많은 15개로 늘렸으며 직영 및 지방센터를 포함 전국적으로 총 4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AS 관련 인력은 전년 대비 27.5% 이상 확대되었다. 지난 해 80명이던 서비스조직 팀은 올해 인력 보충 후 102명까지 늘어 났고, 22명의 신규엔지니어도 채용했다. JAT(Job Aptitude Test) 인적성 검사를 통해 선발된 엔지니어는 입문자 교육, 기술양성, 서비스 마인드, 전문가 양성 과정을 거친 후 대외 인증 자격증과 함께 기술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콜센터는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문 상담 운영 인력을 대거 충원했다. 특히, 상담 전화가 많은 성수기 시즌에는 운영 인력을 추가 투입해 ‘즉시 응대율’을 9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위닉스는 AS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반기 1회 워크샵, 동호회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입, 보수, 관리자 등 직급별로 세분화된 체계적인 교육은 물론, 근무 포상제, 성과 인센티브제, 감정 케어 관리, 휴게 시설 지원 등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제품 판매량 증가에 따라 고객 문의와 기술 지원 요청이 예년보다 많아졌다”며 “신규 채용된 AS 인력들을 기반으로 기반으로 서비스의 질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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