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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억 건물주 한효주, 27억 상가 추가 구매…80억원대 신흥(32세) 빌딩부자 탄생

입력 : 2018-07-27 16:23:03 수정 : 2018-07-27 17: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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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무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효주(32)가 지난해 서울 한남동에 55억원대 빌딩을 매입한 데 이어 1년 만에 갈현동에도 27억원대 건물을 다시 매입해 화제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그는 지난 5월 갈현동 소재 해당 부동산을 매입했다. 가족법인 명의로 최근 등기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대지 약 393㎡, 연면적 약 443㎡, 지상 2층 규모의 상가 건물이다. 

한효주가 매입한 서울 갈현동 소재 건물. 원빌딩 제공

앞서 한효주는 지난해 한남동에 위치한 5억원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해 화제가 됐었다. 

그는 서울 한남동 ‘한남더힐’에 거주한다. 한남더힐은 3.3㎡당 8000만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 단지다. 

한남동 빌딩은 한효주 집 바로 앞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3.3㎡당 가격이 6500만원이었으며, 건물가액은 55억원가량이다. 등기부 등본상 채권 최고액은 42억원이지만 실제 채권은 35억원가량이었다. 

취득세를 포함하면 자기 자본이 20억5000만원 정도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은 한효주는 단독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인랑’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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