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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장에 정찬형 tbs 대표…MBC 라디오 PD 출신

입력 : 2018-07-27 13:35:36 수정 : 2018-07-27 16: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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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임 사장에 정찬형(60) 전 tbs교통방송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27일 YTN 이사회는 이사회를 열고 최종후보로 정 대표와 김주환 YTN 부국장을 놓고 논의한 끝에 정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정 신임 사장은 충남대 사학과를 나와 1982년 라디오국 프로듀서로 MBC에 입사했다.

이후 MBC 비서실장, 라디오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장, 라디오제작국 부국장 등을 지냈으며 2015년부터는 tbs 교통방송 대표를 역임했다.

YTN은 지난 5월 최남수 사장이 중도 사임함에 따라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구성하고 지난달 25일부터 사장 후보자를 공모했다.

사추위는 서류 심사를 통해 후보자 4명으로 압축, 지난 23일 공개 정책설명회와 면접심사를 통해 정 신임 대표이사와 김주환 YTN 부국장을 최종 후보로 뽑았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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