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박서준·박민영 열애설은 역대급 케미 덕분? "친한 동료일 뿐"

입력 : 2018-07-27 09:34:30 수정 : 2018-07-27 13:21:2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남다른 케미를 뽐낸 배우 박서준(사진 왼쪽)과 박민영(사진 오른쪽)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7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면서 "두 사람이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게 됐다"면서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박민영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원래 친분이 있었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보인 케미스트리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밝혔다.


6일 종영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과 박민영은 각각 그룹 부회장과 그의 비서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박민영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 사극부터 액션, 법정극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는 예뻤다'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바 있는 박서준은 지난해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이어 영화 '청년경찰'과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까지 섭렵하며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는 히트메이커로 떠오른 명실공히 최고의 스타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tvN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