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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남편 전준주, 사기 혐의로 추가 피소…3000만원 빌린 뒤 안 갚아

입력 : 2018-07-26 19:55:45 수정 : 2018-07-26 20: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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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사진 왼쪽)의 남편 전준주(〃 오른쪽·가명 왕진진)씨가 사기 혐의로 또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한 언론매체는 법조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전씨가 사업자금을 빌미로 3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고소인 A씨는 "전준주가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의 아들이며, 5000억원대 소유 도자기로 아트펀드 사업을 하는 재력가라고 속이고 접근했다"며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A씨는 전씨를 외제차량 횡령 혐의로 고소했으며, 이 사건은 현재 재판으로 넘겨져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전씨는 도자기 횡령 사건으로 B씨에게 고소당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C 씨에게도 5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못한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소된 상태이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 낸시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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