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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인' 차은우 상대 배우 임수향 첫인상 질문에 "무서웠다"

입력 : 2018-07-26 19:45:43 수정 : 2018-07-26 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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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왼쪽 사진)가 드라마 상대역인 배우 임수향(오른쪽 사진)의 첫인상에 대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2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의 '앞터V'에는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주연을 맡은 차은우와 임수향이 출연했다.

차은우는 이 자리에서 임수향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무서웠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임수향은 "내가 그렇게 잘해줬는데···"라며 섭섭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차은우가 "지금은 괜찮다"라고 하자 임수향은 "지금은 나를 누르고 있다"며 이제는 친한 사이임을 설명했다.

친하게 된 과정에 관해 임수향은 "이번 작품에서 내가 나이 많은 편에 속한다"며 "그래서 내가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난도 많이 치고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차은우는 "누나가 먼저 다가와줘서 고마웠다"고 화답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JTBC에서 처음 전파를 탄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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