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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남북대화 도우려는 인도네시아 의지에 감사드려"

한-인도네시아 외교장관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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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7-26 19:56:58      수정 : 2018-07-26 19:56:58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과 회담에 앞서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인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 "인도네시아 대통령께서 남북대화를 도우려는 의지를 보여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외교장관회담 모두발언에서 "판문점 선언 직후 인도네시아 대통령께서 남북 대사를 (대통령궁에) 초대했을 때 그런 의지가 더욱 명확하게 드러났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그러면서 "(이번에) 우리 대통령께 아시안게임 초청 서한을 전하기 위해 오신 것으로 안다. 초청에 감사하다"면서 "대통령께서 최대한 고려하시겠지만 장관께서 내일 바로 '예스'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일단 일정상 가능할지 확인하셔야 할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강 장관은 지난달 인도네시아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을 축하하며 "안보리에서 북한 비핵화라는 핵심 이슈와 관련해 한국의 입장을 지원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레트노 마르수디 외무장관은 모두발언에서 "문 대통령께 초청 서한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의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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