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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바일용 2세대 10나노 D램 양산

세계 최초… 배터리 시간은 늘고 두께는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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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7-26 21:27:59      수정 : 2018-07-26 21:27:59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세대 10나노 공정을 활용한 모바일용 D램 양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 공정을 적용한 16Gb(기가비트) LPDDR4X(Low Power Double Data Rate 4X) 모바일 D램(사진) 양산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2세대 10나노급 8Gb DDR4 서버용 D램을 양산한 지 8개월 만이다.

2세대 10나노 D램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된 1세대 10나노급 16Gb LPDDR4X 보다 소비 전력량을 10% 낮춘 상태에서 동일한 동작속도를 낸다. 1세대 패키지보다 두께는 20% 이상 줄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기기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고 스마트폰 내부 공간을 활용하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16Gb 칩 4개가 탑재된 8GB D램 패키지는 초당 34.1GB(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전세원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마케팅팀 전무는 “2세대 10나노 D램이 평택캠퍼스에서 생산될 예정이어서 첨단 모바일 D램 수요 확대에 따른 안정적 공급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초고속, 초고용량, 초절전으로 대표되는 메모리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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