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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이찬오, 집유 선고 후 밝아진 근황 공개

입력 : 2018-07-26 11:10:46 수정 : 2018-07-26 1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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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본업으로 돌아간 이찬오 셰프가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이찬오 셰프와 배우 김원이 함께 운영하는 레스토랑 우드스톤 SNS에는  "우드스톤에서는 이찬오 셰프가 요리의 처음인 재료 손질부터 육수와 소스 마지막 플레이팅 까지 혼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찬오 셰프가 주방에서 바쁘게 움직이면서 시종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빠르게 재생되는 영상에서 이찬오는 눈에 띄게 밝아진 모습으로 요리에 열중하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국제우편을 통해 해시시(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 등을 밀수입한 후, 세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찬오에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찬오의 대마초 흡연은 유죄, 해시시 밀반입은 무죄로 판단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우드스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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