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기업 특집] 문화·예술 나눔 활동… 온정의 향기 전파

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 이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향기를 더하고 있다. 국내 최대 여성 신인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비롯해 클래식 음악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동서커피클래식’, 프로바둑대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등은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29년째 이끌어 오고 있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이하 동서문학상)’은 여성들의 문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후원 사업이다.

동서식품은 국내 클래식 음악 발전을 위해 매년 가을 정기적으로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2년마다 열리는 동서문학상은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이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 등 각양각색의 작품을 응모하면서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동서식품은 음악으로도 향기를 전한다. 매년 가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동서커피클래식’이 그것.

상대적으로 문화 공연을 즐기기 어려운 지역 사회 시민들을 위해 2008년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 대구 광주, 춘천 등 지역 도시를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