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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기업 특집] 소외이웃 찾아가는 ‘사랑의 집 고치기’

입력 : 2018-07-25 21:08:48 수정 : 2018-07-25 21: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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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대림의 사회공헌활동은 그룹 관계사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건설사업의 특성을 살려 본사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 위치한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밀착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림은 5대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 활동을 2005년부터 펼쳐오고 있다. 작년에도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집 고치기 활동은 그룹 내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고려개발, 삼호, 대림코퍼레이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림의 집 고치기 활동은 건설업체 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도배나 장판 교체뿐만 아니라 단열작업과 조명 교체 등 에너지 효율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16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2동 동사무소에서 대림그룹 임직원들과 해비타트 관계자들이 함께 집 고치기 활동을 하기 전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아울러 대림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전국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동남아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와 신발 제작, 유기견 돌보기와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의 건설현장에서는 현장 직원들로 구성된 한숲봉사대원들이 지역사회의 복지단체를 찾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이밖에 대림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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