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라오스통신(KPL)에 따르면 전날 밤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 주에 있는 세피안-세남노이댐이 무너져 인근 6개 마을에 홍수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다수가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했다.
또 1천300가구, 약 6천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수력발전댐은 SK건설이 2012년 한국서부발전과 공동 수주해 시공했으며 올해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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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7-24 17:11:47 수정 : 2018-07-24 1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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