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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단신] 중진공,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신속·우선·집중 ‘3F’ 지원키로 외

입력 : 2018-07-25 03:00:00 수정 : 2018-07-24 23: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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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신속·우선·집중 ‘3F’ 지원키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 지원체계를 일자리 중심으로 개편하고, 8월 1일부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3F(Fast·First·Focus) 지원’을 실시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은 3년 연속 고용이 증가한 기업이다. ‘신속(Fast)지원’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평가절차를 간소화한 신속한 심사를 통한 지원 결정이다. ‘우선(First)지원’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과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 기업에 대한 우선심사와 우선지원을 실시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전용자금을 신설하고, 융자지원 제한 요건을 완화하는 등 ‘집중(Focus)지원’을 추진한다. 청년일자리 전용자금, 인재육성형 자금, 일자리 안정자금수급기업 지원자금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전용자금 신설과 확대로 총 4100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제1회 옴부즈만위원회 개최 中企 규제개선 민간의견 수렴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제1회 옴부즈만위원회’를 개최했다. 옴부즈만위원회는 중소기업 관련 규제·제도·정책·경영 분야에서 사회적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경제단체와 기업, 연구기관 등 관계자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 위원회는 규제개선 건의과제에 대한 토론과 자문, 옴부즈만 활동사항 논의 및 규제 애로 개선권고·공표 등을 전문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기업 현장소통 및 지방규제 신고센터 등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 애로 발굴 및 규제 혁신을 전방위적으로 해야만 고용이 창출되고 기업이 성장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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