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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제2청사 설립 추진에… 엇갈린 주민 반응

입력 : 2018-07-24 19:57:35 수정 : 2018-07-24 23: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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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 “안동 이전효과 반감” 반발 경북도가 포항에 동남권 제2청사 설립을 추진하자 동해안과 북부권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엇갈린다. 동해안 지역 주민들은 멀리 안동의 경북도청을 찾을 일이 없어 반기는 반면 북부권은 도청의 안동 이전 효과가 반감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신임지사가 지방선거 공약으로 동해안 본부를 제2청사 개념으로 확대하고 매주 수요일에 자신이 포항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다고 발표했다.

안동=전주식 기자 jsch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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