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하는 배우 양세종의 졸업사진(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세종의 중·고교 졸업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는 글이 올라왔다.
졸업사진 속 양세종은 까무잡잡한 피부와 외꺼풀 눈매에 해맑은 미소를 발산하고 있으며, 오뚝한 콧날과 짙은 눈썹이 현재 양세종과 비슷하다.
양세종은 이날 첫전파를 탄 SBS 월화극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17살에 생긴 트라우마로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30살의 '공우진'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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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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