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있던 유기견에게 산탄총을 쏴 중상을 입힌 유해동물포획단 수렵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강화군 유해동물포획단 소속 60대 수렵인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산탄총 맞은 개 엑스레이 사진.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