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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입대 앞둔 승리, 사업은 어쩌나? "전문 경영인 물색 중"

입력 : 2018-07-23 17:22:19 수정 : 2018-07-23 17: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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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막내에서 위대한 승츠비로 대세가 된 승리(사진)가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23일 오후 8시55분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빅뱅 승리와 만난다.

빅뱅의 멤버들이 모두 군대로 떠난 가운데 혼자 남은 승리는 최근 예능, 사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위대한 승츠비’라는 별칭을 얻었다.

5년 만에 솔로로 컴백까지 하게 된 승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양현석이 이렇게까지 내 앨범 활동에 간섭한 것은 처음"이라며 걸음걸이, 자신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타이어 상태까지 확인 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또 승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가 1600만명을 넘는 지드래곤에게 “앨범 홍보를 위해 SNS를 빌려달라”고 말했다가 욕을 들었다는 일화를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고.

그러면서도 지드래곤을 비롯한 빅뱅의 모든 멤버들이 종종 자신에게 연락해 “보고싶다, 사랑한다”는 등의 애정 표현을 한다고 밝혀 현장의 부러움을 샀다. 

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는 승리는 회사가 너무 커져 전문 경영인을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승리는 예상보다 훨씬 더 큰 월매출 실적을 공개해 상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매장이 45개"라며 "한 매장에 월매출이 2억원씩 나온다"고 밝혔다.

그러자 리포터 박슬기(사진 오른쪽)가 공동 경영업자로 룰라의 이상민을 추천했고, 승리는 침묵으로 일관하다 솔직한 한 마디를 던져 현장을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

자신감 넘치고 언제나 유쾌한 남자 승리와의 만남은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한편 승리는 오는 8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9월까지 일본 3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각각 연다. 이후 이른 시일 안에 입대할 계획이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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