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美' 넘치는 여배우가 공개한 특대사이즈 만삭의 배

결혼 2년만에 엄마가 된 배우 이미도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이미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내 배를 보고 웃는 이유를 알았다.. #특대사이즈 #유난히크고둥글고빵빵함 #가짜배아니냐며"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시원한 원피스 차림의 이미도는 만삭의 배를 두 손으로 감싼 채 카메라를 향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미도 근황에 팬들은 "정말 배가 귀여워요" "정말 특대 사이즈~ 우량아가 나오려나 봐요!" "평소 운동을 많이 해서 아기 사이즈도 남다르네요~ " 등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미도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사실을 알리며 태교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미도와 그의 남편은 1년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201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2살 연하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로 누리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도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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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