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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논란' 징맨 황철순이 대리운전비 대신 '200만원+금팔찌+음식' 내놓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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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7-22 17:22:03      수정 : 2018-08-14 13:54:03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징맨'으로 알려진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출신 황철순(사진 왼쪽)이 처음 본 대리기사에게 선뜻 200만원과 금팔찌를 내주고 푸짐한 음식까지 대접해 화제다.

22일 활철순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리 이모님’으로 저장된 사람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늦잠 자고 싶었으나... 우리 대리 이모님!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겁나 훈훈하게 만들어주신다"며 "일어나서 나가자! 내가 열심히 살면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글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대화 내용에는 '대리 이모님' 저장된 대리기사가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며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황철순은 "엄마 같으신 분이 삼복더위에 고생하시는 것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고 답했다.

이 사연은 이틀 전 황철순이 대리기사를 부른 데서 시작되었다.

그는 "대리기사로 '엄마' 같은 사람이 왔다"고 밝혔다. 

이에 황철순은 대리운전비로 200만원을 선뜻 주었고, 본인이 차고 있던 금팔찌도 빼서 내줬다.

이 뿐만이 아니라 밥을 먹고 오지 않은 대리기사를 위해 푸짐한 한 상을 대접했으며, 각종 해산물을 포장해서 대리기사의 자식들까지 챙겨줬다는 훈훈한 후문이다.

황철순은 글 마지막에 '이건 그냥 자랑이다', '한때 대리운전 해봐서 잘 안다'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앞서 황철순은 2016년 12월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몰고 가다 신호대기 중 잠이 들어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되었다.

적발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19%였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황철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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