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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루나파크전'과 캠페인 진행

입력 : 2018-07-23 03:17:00 수정 : 2018-07-22 17: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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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 달 23일까지 1개월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세계적 디자인 거장 100여 명이 참여하는 '루나파크전'(展)과 협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전시는 세계 3대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총괄 디렉팅을 맡았고, 필립 스탁·알렉산드로 멘디니·하이메 아욘 등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한다.

 갤러리아명품관은 행사 기간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한 그래을 디스플레이와 제작물로 만들어 연출한다. 백화점을 단순 상품 판매 공간을 넘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미겠다는 것이 행사의 취지다.

 또 이달 29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루나파크 x 갤러리아' 디자인 테마가 담긴 장소를 찍어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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