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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 학술대회 개최…중국 내 한국어 교육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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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7-22 15:54:22      수정 : 2018-07-22 15:54:22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22일 주중한국대사관의 후원 하에 중국한국어교육과 연구학회와 연변대학과 공동으로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중국 및 해외 한국어연구 교육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중국 한국어교육 국제학술대회’를 중국 연변대학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국어 연구자와 교육자들은 중국내 한국어 교육의 새로운 방향 설정과 중국내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논의와 토론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국제학술회의 총회, 중국 한국어교육자 연수, 중국한국어 석박사 논문경시대회로 구성됐다. 
21일부터 22일 ‘2018 중국 한국어교육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한국어 교육자와 연구자들이 연변대학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제공
2018년 1월 KF가 발간한 ‘해외한국학 백서’에 따르면 전 세계 한국학 운영기관은 1300여 곳이 넘고 중국에서만 270개 대학, 3000명의 교수, 3만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KF 북경사무소 측은 “그동안 중국내에서 개별적으로 개최되어 오던 한국어 관련 각종 소규모 행사들을 통합 개최하는 등 중국내 한국어 연구·교육간 연계성과 집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KF는 한국어 전공 석박사생, 한국학 관련 정책연구자에 대하여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중 양국이 상호 공동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학술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최 측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이후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는 한·중 관계가 민간 차원의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가 다시 회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이 같은 관점에서 중국 내 한국어 교육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베이징=이우승 특파원 ws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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