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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레드벨벳·트와이스…軍장병이 꼽은 보고싶은 아이돌

입력 : 2018-07-22 10:52:25 수정 : 2018-07-22 1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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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들은 국방TV의 최장수 공개프로그램인 '위문열차'의 여름 특집 공연에 가장 보고싶은 초대 가수로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를 꼽았다.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가 6월24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인트라넷 국방망을 통해 벌인 여름 특집 공연 희망 초대가수를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블랙핑크가 1위에 올랐다고 국방부가 22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총 참가자 781명 가운데 102표(13.1%)를 얻어 희망 초대 가수 1위에 랭크됐다. 98표를 얻은 레드벨벳은 2위(12.5%), 94표의 트와이스가 3위(12%)에 각각 올랐다.

볼빨간사춘기(4위·56표)·(여자)아이들(5위·43표)·아이유(6위·29표)·모모랜드(7위·28표)·싸이(8위·21표)·프로미스나인(9위·20표)·러블리즈(10위·18표) 순으로 집계됐다. 1~10위 가운데 이름을 올린 남성 가수는 싸이 1명 뿐이었다.

한편 위문열차는 오는 24일 강원도 강릉에서 여름 특집 공연을 준비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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