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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탐구생활] 트와이스 사나부터 마마무 솔라까지, 슬릿 스커트 ‘은밀하게 요염하게’

입력 : 2018-07-22 14:00:00 수정 : 2018-07-21 09: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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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트와이스 솔라, 소녀시대 서현(왼쪽부터)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 마마무의 솔라, 소녀시대의 서현 등 여성 스타들이 깊은 슬릿 스커트로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트와이스 사나는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무대에 올랐다. 여름에 어울리는 하얀색의 의상으로 청순미를 발산한 사나는 숏팬츠와 함께 깊은 트임의 스커트를 매치해 다리 라인을 드러내며 요염함을 더했다.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무대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마마무의 솔라도 핫팬츠와 슬릿 스커트의 레이어드룩을 시도했다.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의 쇼케이스 무대를 꾸민 솔라는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길이의 쇼츠와 골반 위까지 트임이 들어간 스커츠를 착용한 채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의 쇼케이스 무대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서현은 슬릿 디테일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시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서현은 심플한 디자인과 스커트의 섹시한 트임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블랙 원피스를 입고 한층 성숙해지 매력을 과시했다.

배우 서현이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시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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