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국인 출신 2번째 교황청 외교관 탄생

입력 : 2018-07-20 21:02:35 수정 : 2018-07-20 21:02: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교황청에 또 한 명의 한국인 외교관이 탄생했다. 20일 교황청 소식통에 따르면 대전교구 소속 황인제(36·세례명 토마스 아퀴나스·사진) 신부가 최근 교황청 국무부로부터 르완다 교황청대사관 파견 명령을 받았다. 황 신부의 외교관 임용으로 한국교회 출신의 교황청 외교관은 장인남 대주교를 포함해 2명으로 증가했다. 황 신부는 “장인남 대주교를 모범으로 삼아 제게 맡겨진 소명을 잘 감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동주 기자 ranger@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